2024년 미 증시의 약세 출발에 시장의 불안감 상승 II
Stocks’ Bad Start to 2024 Has Forecasters on Edge – WSJ
When the S&P 500 rises in the first month of the year,
its average return for the remainder is 9.2%, and its return is positive 78% of the time. When it drops in January, the average return for the rest of the year falls to 2.1%, and the remaining months are positive 58% of the time.
S&P 500 지수가 새해 첫 달에 상승하면 나머지 기간 동안 평균 상승률은 9.2%, 78%의 상승장을 기록했으며, 1월에 하락하면 나머지 기간 동안 평균 2.1%로 떨어지고, 58%의 상승장을 보였다.
- Remainder: 나머지
- Remaining months: 나머지 달
The S&P 500 ended 2023 on a nine-week winning streak
that was fueled by mania surrounding artificial intelligence and bets that the Fed would soon start cutting interest rates. An “everything rally” pushed up the prices of assets from big tech stocks to small-caps and gold.
2023년 S&P 500 지수는 인공지능에 대한 열광과 연준이 곧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9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모든 것 종목의 랠리’로 인해 대형 기술주부터 소형주(스몰캡), 금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산의 가격이 상승했다.
- End 2023 on a nine-week winning streak: 9주 연승 위에서 2023년을 마감하다.
- Winning streak: 연전 연승
- Be fueled by –: 에 힘입다. –라는 에너지를 얻다.
- Artificial intelligence: AI – 인공지능
- Push up the prices of assets: 자산 가격을 끌어올리다.
- Small-caps: 소형주
Investors are feeling good about 2024, too.
Strategists at Goldman Sachs, for example, have a year-end price target on the S&P 500 of 5100, implying a return of about 8.4% from current levels. That optimism has mostly been driven by hopes that the Fed will pull off a soft landing, or a cooling of the economy that doesn’t tip it into an extended downturn.
투자자들은 올해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예를 들어 골드만삭스 전략가들은 S&P 500의 연말 목표 주가를 5100으로 제시했는데, 이는 현 수준에서 약 8.4%의 수익을 의미한다. 이러한 낙관론은 대부분 연준이 연착륙, 즉, 장기적 경기침체로 이어지지 않는 경기 하강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희망에서 기인한다.
- Strategists: 전략가
- Have a target on A: A를 조준하다. 목표를 A에 두다.
- Have a year-end price target on the S&P 500 of 5100: 연말 주가 목표를 S&P 500 5100에 두다.
- Implying —: –을 의미하면서.
- Optimism: 낙관론
- Be driven by–: –에 기인하다. –에 힘입다.
- Pull off: 을 성사시키다. (힘든 것을) 해내다.
- Extended: 확장된, 장기의
Some analysts say the start of earnings season
next week could drag stocks out of their early-year slump. Wall Street analysts expect companies in the S&P 500 to report earnings growth of 1.3% for the fourth quarter. That would mark a second consecutive quarter of growth after three periods of declines, but the estimate is down from the 8.1% growth the analysts expected at the end of September.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다음 주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 연초의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전망한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S&P 500 기업들이 지난 4분기에 수익이 1.3%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3개 분기 연속 하락 후 2개 분기 연속 성장률을 기록하는 것이지만, 9월 말 예측했던 8.1% 성장률보다는 낮은 수치이다.
- Earnings season: 어닝 (실적) 시즌 / Earnings growth: 실적 성장
- Drag stocks out of their early-year slump: 연초의 부진에서 주식을 끌어 내다.
- Consecutive: 연속적인
Wednesday’s Fed minutes, meanwhile,
showed officials thought they were probably done raising interest rates when they decided last month to hold them steady, but they didn’t show a meaningful debate about when to start cutting them.
한편 수요일 연준 의사록은 연준이 지난달 금리 동결을 결정했을 때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생각했음을 보여줬지만, 금리 인하 시기가 언제인지에 대한 의미 있는 논쟁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 Fed minutes: 연준 의사록
- Hold interest rates steady: 금리를 동결하다.
- Debate about: 에 대한 토론, 논의
Michael Cuggino,
portfolio manager of the Permanent Portfolio Family of Funds, said he isn’t looking to add to his stock-market exposure because equities are too expensive. The S&P 500 is trading at 19.5 times its projected earnings over the next 12 months, above its 10-year average of 17.9.
PPFF 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마이클 쿠지노는 현 주가가 너무 비싸서 주식 시장 노출을 늘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현제 S&P 500 지수는 향후 12개월 동안 예상 수익의 19.5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10년 평균인 17.9배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 Add to — : –을 늘리다. 증가시키다.
- Market exposure: 시장 노출 (동일 산업 부문에 투자된 자금의 비율)
- Equities: 자산.
“Maybe some of the gains of 2024 have been front-loaded toward the end of 2023, or maybe 2023 was the beginning of a broader bull market that’s gonna broaden out,” Cuggino said. “I don’t know if you can count on this January Effect to sort of be a positive.”
“2024년 일부 이익이 2023년 말에 미리 반영됐거나, 더 넓게 본다면, 2023년이 강세장의 시작일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올 1월 효과를 긍정적으로 봐도 좋을 지는 모르겠다.”
- Front-loaded: 앞쪽에서 장전된, 앞쪽에 미리 반영된
- Bull market: 강세장
- Broaden out: 넓어지다. 퍼지다.
- Count on A to B: A가 B일 것을 기대하다.
Of course, the January Barometer isn’t a surefire way
to forecast market returns. It held true in 2023, when the S&P 500 rose in January and climbed for the year, and in 2022, when the index slipped in January and declined for the year. But it didn’t apply in 2020 or 2021, when the index fell in January and rose for the year.
물론 1월의 주가 방향이 시장 수익을 예측하는 확실한 방법은 아니다. S&P 500 지수가 1월에 상승하고 연간 상승세를 보였던 2023년과 1월에 하락하고 연간 하락세를 보였던 2022년에는 유효했지만, 지수가 1월에 하락하고 연간 상승했던 2020년과 2021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Surefire: 확실한, 틀림없는
- Apply: 적용되다.
- Slip (decline, slid, decrease, shrink, drop, be down, fell, pull back): 하락하다.
- Rise (gain, climb, increase, jump, incline): 상승하다.
“Something that may have worked back when information was not as available in the ’30s, ’40s and ’50s is unlikely to work in today’s market,” said Colin White, portfolio manager and chief executive at Verecan Capital Management.
“30년대, 40년대, 50년대에 정보가 부족했던 시절에는 통했을지 모르지만 오늘날의 시장에서는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베레칸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겸 최고 경영자인 콜린 화이트는 말한다.
- May have worked: 작동되었을 지도 모른다. 통했을 지도 모른다.
- Information is not available: 정보를 구할 수 없다.
It also isn’t unusual for stocks to pull back after a blockbuster year. Following years in which the S&P 500 gained 20% or more, the benchmark averaged a decline of 0.1% in January, according to Dow Jones Market Data.
블록버스터급 한 해를 보낸 후 주가가 하락하는 것도 드문 일은 아니다.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지수가 20% 이상 상승한 해에 이어 1월에는 평균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Unusual: 흔치 않은, 드문
- Pull back: 하락하다.
- Benchmark: 지수.
2024년 미 증시의 약세 출발에 시장 불안감 상승 (WSJ) (enko.co.kr)
Write to Hardika Singh at hardika.singh@wsj.com
하디카 싱에게 이메일 보내기 hardika.singh@ws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