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위대한 수업 – Great Minds on EBS




EBS 위대한 수업 – Great Minds on EBS

Today’s Sentences

나는 꽤 오래 전부터 EBS 위대한 수업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종종 시청하곤 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해서 일반인이 핵심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강연이다.
최근에는 정신 건강을 주제로 한 강연을 보게 되었다.
우울증이나 트라우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돌아가며 강연을 해 주었다.
그들은 다양한 증상에 대해서 명확히 설명을 해 주었다. 
나는 주변인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참 좋았다.
그중 한 연사는 정신과 의사인 린더 게스크 교수였다.
그녀는 강연에서 본인 또한 우울증 환자라고 밝혔다.
그렇게 솔직하게 밝히면서 해당 증상의 환자들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셨는데, 참 감명 깊었다.
이렇게 앞으로도 이러한 훌륭한 강연들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Pattern Practice.

  1. 핵심 개념: core concepts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해서 일반인이 핵심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강연입니다.
The lectures invite experts to help people easily understand the core concepts.

핵심 개념은 이해가 좀 되지만 세세한 부분들이 좀 어렵다.
I understand the core concept but the details are too difficult.

  1.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다: Shed light on

그 강연에서는 다양한 증상에 대해서 명확히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The lecture shed light on various symptoms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지 좀 설명을 해 줄 수 있습니까?
Can you shed light on what is happening right now?

  1. 시달리다: struggle with

그녀는 강연에서 본인 또한 우울증 환자라고 밝혔습니다.
She revealed that she struggled with depression herself.

우리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Many people around us struggle with depression.

 

Dialog Practice

A: Do you by any chance watch the Great Minds lectures on EBS?
B: Yes I’ve seen them on a few occasions.
A: I think they’re really eye-opening lectures.
B: I remember watching someone give a talk on mathematics recently.
A: Oh I saw that one too.
B: It made me realize how numbers play a crucial role in our lives.

A: 혹시 EBS의 위대한 수업 본 적 있어?
B: 응, 몇 번 본 적 있어.
A: 꽤 괜찮은 강의들이더라구
B: 어떤 사람이 수학에 대해 강의하는 걸 본 적이 있어
A: 응 나도 봤어.
B: 숫자가 실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 주더라구.

  • 혹시: by any chance.
  • 몇 번: On a few occasions
  • 강의하다: Give a lecture on = give a talk on
  • 중요한 역할을 하다: Play a crucial role.

 

Writing Practice

1. 나는 꽤 오래 전부터 EBS 위대한 수업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종종 시청하곤 했다.
I’ve occasionally tuned into EBS’s “Great Minds” series for some time now.

  • 시청하다. 청취하다: Tune into (in)
  • 가끔, 종종: Occasionally, sometimes, from time to time.


2.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해서 일반인이 핵심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강연이다. 

The lectures invite world-renowned figures to help the general public easily understand the core concepts.

  • 세계적인 인사: world-renowned figures, people that are widely recognized, well known around the world, and are respected on a global scale.
  • 핵심 개념: core concepts
  • 공인: public figure


3. 최근에는 정신 건강을 주제로 한 강연을 보게 되었다.

Recently I watched lectures on mental health.

  • 정신 건강: mental health
  • 대해: About: – 대해서 (가벼운 주제) / On: – 대해서 (심도 있는 주제에 대해, 논문 ): Book on / lecture on


4. 우울증이나 트라우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돌아가며 강연을 해 주었습니다.

Experts in fields like depression and trauma took turns giving lectures.

  • 분야의 전문가: Experts in fields
  • 우울증: Depression
  • 돌아가며하다: Take turns –ing


5. 다양한 증상에 대해서 명확히 설명을 해 주었고요. 주변인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It shed light on various symptoms and I was glad to learn how others should deal with the situation.

  • Shed light on: 에 빛을 비추다. 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다 = explain in a way that’s easy to understand perhaps because it provides a lot of details and it helps you understand something you know or even like new information, and get new insights.


6. 그중 한 연사는 정신과 의사인 린더 게스크 교수였다.

One of the speakers was professor Linda Gask a psychiatrist.

  • 정신과 의사: Psychiatrist
  • 심리학자: Psychologist


7. 그녀는 강연에서 본인 또한 우울증 환자라고 밝혔다.

In her lecture she revealed that she struggled with depression herself.

  • 밝히다: Reveal
  • 고생하다. 싸우다. 힘들다: Struggle with


8. 그렇게 솔직하게 밝히면서 해당 증상의 환자들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셨는데, 참 감명 깊었다.
I was deeply moved by her candidness as she explained how she actively cares for patients with such symptoms.

  • 감동받다. 감명받다: be deeply moved by —
  • 솔직함: candidness
  • 환자: patients with symptoms
  • 증상: symptoms


9. 이렇게 앞으로도 이러한 훌륭한 강연들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I hope these eye-opening lectures will continue in the future.

  • 눈이 휘둥그레지는, 훌륭한: eye-opening

 

I’ve occasionally tuned in to EBS’s Great Mind series for some time.
Now the lectures invite world renowned figures to help the general public easily understand the core concepts.
Recently, I watched lectures on mental health experts in fields like depression and trauma took turns giving lectures.
It sheds light on various symptoms and I was glad to learn how others should deal with the situation.
One of the speakers was professor Linda Gask, a psychiatrist.
In her lecture, she revealed that she struggled with depression herself.
I was deeply moved by her candidness as she explained how she actively cares for patients with such symptoms.
I hope these eye-opening lectures will continu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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