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말이야 영어로 Back in My Day, 마음이 약해지다 Have a Soft Spot for (0716 입트영 스크립트)

라떼는 말이야 영어로 Back in My Day, 마음이 약해지다 영어로 Have a Soft Spot for

 Today’s Sentences: 종이책 – Paper Books
  1. 나의 세대에서는 모든 정보를 종이책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다
  2. 그래서 나는 아직도 이 종이책을 무척 좋아한다.
  3.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고 나서도, 구입해서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
  4. 소장 가치가 있어 보이면, 처음부터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5. 책을 구입하는 경우는 글에 밑줄을 긋고 여백에 대한 감상을 적기 위해서이다.
  6. 물론 전자책이 보편화되고, 환경 문제를 생각하면 종이책의 소비도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한다는 의견을 나는 존중하기는 한다.
  7. 다만 아날로그 시대에 공부를 했던 사람으로서 나는 종이를 넘기는 일이 너무 즐겁고, 그렇게 해야 집중이 되기도 더 쉽다.
  8. 이번에 제가 산 책이 거의 1천 페이지인데, 각주만 해도 100페이지 정도 된다.
  9. 나는 각주 부분을 잘 읽지 않는 독자이다.
  10. 그러다 보니 이 각주 부분만이라도 QR 코드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면, 종이를 100페이지 정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Expressions
  • 예전에는, 세대에는 라떼에는: Back in my day
  • 애착이 있다. – 약하다. 마음이 약해지다. 이유없이 그냥 좋아한다: have a soft spot for –
  • 보관하다, 소장하다: hold onto –
  • 도서관에서 빌리다: take out a book from the library
  • : a copy of a book
  • 아예 처음부터, 애시당초: to begin with –
  • 간단히 적다. 메모하다, 필기하다, 받아적다: jot down
  • 고민하다. 재고하다: think twice
  • 고민 없이 당장 사다: I didn’t think twice about buying it.
  • 보편화되다: become commonplace (common)
  • 책장을 넘기다: flip through pages / 채널을 돌리다: flip through channels
  • 아날로그 시대: the analog era / 디지털 시대: the digital era
  • 각주: footnotes
  • 공간을 차지하다: take up (100 pages)
  • 페이지나 된다: is – pages (long)
  • 라는 생각이 들었다: It occurred to me
  • QR코드를 통해 접근하다: be accessed via QR code.
  • 정독하는 사람: a thorough reader

 

Writing Practice

 

  1. 나의 세대에서는 모든 정보를 종이책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다

Back in my day, most information could only be found in paper.

 

  1. 그래서 나는 아직도 이 종이책을 무척 좋아한다.

That’s why I still have a soft spot for them.

 

  1.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고 나서도, 구입해서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

Even after reading a book that I took out from the library, I might buy a copy to hold onto.

 

  1. 소장 가치가 있어 보이면, 처음부터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I sometimes buy a book to begin with if it seems worth having.

 

  1. 책을 구입하는 경우는 글에 밑줄을 긋고 여백에 대한 감상을 적기 위해서이다.

If I buy a book, it’s to underline passages and jot down my thoughts in the margins

 

  1. 물론 전자책이 보편화되고, 환경 문제를 생각하면 종이책의 소비도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한다는 의견을 나는 존중하기는 한다.

E-books have become commonplace and I respect the opinion that we should think twice about using paper books considering environmental issues

 

  1. 다만 아날로그 시대에 공부를 했던 사람으로서 나는 종이를 넘기는 일이 너무 즐겁고, 그렇게 해야 집중이 되기도 더 쉽다.

But as someone who studied in the analog era, I enjoy flipping through pages and it’s easier to concentrate that way.

 

  1. 이번에 제가 산 책이 거의 1천 페이지인데, 각주만 해도 100페이지 정도 된다.

The book I bought recently is nearly 1000 pages long. The footnotes alone take up about 100 pages.

 

  1. 나는 각주 부분을 잘 읽지 않는 독자이다.

I’m the kind of reader who doesn’t read footnotes.

 

  1. 그러다 보니 이 각주 부분만이라도 QR 코드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면, 종이를 100페이지 정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It occurred to me that we could save around 100 pages of paper if the footnotes could be accessed via QR code.

 

Paper books

Back in my day, most information could only be found in paper books.

That’s why I still have a soft spot for them.

Even after reading a book that I took out from the library I might buy a copy to hold onto.

I sometimes buy a book to begin with if it seems worth having.

If I buy a book, it’s to underline passages and jot down my thoughts in the margins.

E-books have become commonplace and I respect the opinion that we should think twice about using paper books considering environmental issues.

But as someone who studied in the analog era, I enjoy flipping through pages and it’s easier to concentrate that way.

The book I bought recently is nearly 1000 pages long.

The footnotes alone take up about 100 pages.

I’m the kind of reader who doesn’t read footnotes.

It occurred to me that we could save around 100 pages of paper if the footnotes could be accessed via QR codes.

 

Pattern practice

 

  1. 적어 놓다. 필기하다: jot down

* 끄적거리다, 낙서하다: doodle / 휘갈겨 쓰다: scribble

 

1)  책을 구입하는 경우는 글에 밑줄을 긋고 여백에 대한 감상을 적기 위해서이다.

If I buy a book, it’s to underline passages and jot down my thoughts in the margins

 

2) 나는 생각을 적어 놓는 습관이 있다.

I have a habit of jotting down my thoughts.

 

  1. 신중하게 생각하다: think twice

 

1) 종이책의 소비도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한다는 의견을 나는 존중하기는 한다.

I respect the opinion that we should think twice about using paper books

 

2)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민도 안 하고 그걸 샀다.

I liked it so much that I didn’t think twice about buying it.

 

  1. 생각이 들었다: It occurs to me

 

1) 종이를 100페이지 정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It occurred to me that we could save around 100 pages of paper.

 

2) 문득 더 쉬운 방법이 분명히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t occurred to me that there must be an easier way to do it.

 

Dialogue practice

A: Wow this book is really thick.

B: Yes, I just bought it recently.

A: You’ve written all over it

B: That’s right. I like to jot down my thoughts as I read.

A: Oh I see you’re a thorough reader.

B: Yes that’s why it takes me forever to read a book cover to cover.

A: 와우, 이 책 정말 두껍네요.

B: 네, 최근에 샀어요.

A: 책 전체에 글을 쓰셨네요.

B: 네, 맞아요. 나는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적는 걸 좋아해요.

A: 오, 당신은 정독을 하는 군요.

B: 네, 그래서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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