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Crack of Dawn 꼭두새벽에 It Never Gets Old 질리지 않는다 During My Childhood 어렸을 때 (0913 입트영 스크립트)

At the Crack of Dawn 꼭두새벽에 It Never Gets Old 질리지 않는다 During My Childhood 어렸을 때

 

암기 문장
  1. 우리는 꼭두새벽에 출발해야 했다: We had to leave at the crack of dawn
  2. 제 2의 고향같다: It feels like a second hometown to me
Today’s Sentences: 제 2의 고향 A Second Hometown
  1. 어린 시절 자주 이사를 다닌 탓에 내가 태어난 곳인 서울의 한 동네는 나에게 고향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2. 하지만 이런 나에게도 애틋함과 아련함 같은 감정이 느껴지는 도시가 하나 생겼습니다.
  3. 최근에 태풍으로 피해를 입고 물난리를 겪었을 때 당장이라도 달려가 복구 작업을 돕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4. 몇 년 전 포켓몬 게임 때문에 이 도시를 알게 됐습니다.
  5. 게임을 즐기기 위해 매달 두 세 번은 다녀왔던 기억이 납니다.
  6. 거기 거리를 걸으면서 지나친 상점이나 공원 호수 등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7. 꼭두새벽에 접하는 해돋이는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입니다.
  8. 그곳에 가서 노년을 보내는 것이 나의 꿈입니다.
  9.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그곳, 오늘도 나는 속초의 경치가 정말 그립습니다.

 

Expression
  • 고향처럼 느껴지다: evoke a sense of hometown
  • 감정 등을 불러일으키다: evoke, provoke, stir (some emotion)
  • 어린 시절에: during my childhood
  • 애틋함: a feeling of affection
  • 아련함, 향수: a feeling of nostalgia
  • 강타당하다: be hit by –
  • 수해: flood
  • 당장 –하고 싶었다. 욕구가 솟구쳤다: I felt an urge to –
  • 충동: urge
  • 달려가다: rush over
  • 복구 작업: recovery efforts
  • 눈에 선하다. 생생하다: be vivid in my mind = a very vivid memory
  • 꼭두새벽에, 동틀 무렵에: at the crack of dawn
  •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다: It never gets old. It never gets boring.
  • 노년을 보내다: spend one’s retirement
  • 고향의 맛: the taste of home

 

Writing Practice

 

  1. 어린 시절 자주 이사를 다닌 탓에 내가 태어난 곳인 서울의 한 동네는 나에게 고향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The neighborhood in Seoul where I was born doesn’t evoke a sense of hometown for me because I moved so often during my childhood.

  1. 하지만 이런 나에게도 애틋함과 아련함 같은 감정이 느껴지는 도시가 하나 생겼습니다.

But there is one city that has stirred feelings of affection and nostalgia in me.

  1. 최근에 태풍으로 피해를 입고 물난리를 겪었을 때 당장이라도 달려가 복구 작업을 돕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Recently when it was hit by a typhoon and suffered severe flooding, I felt an urge to rush over and help with the recovery efforts.

  1. 몇 년 전 포켓몬 게임 때문에 이 도시를 알게 됐습니다.

I discovered the city a few years ago because of a Pokémon game.

  1. 게임을 즐기기 위해 매달 두 세 번은 다녀왔던 기억이 납니다.

I remember visiting two or three times a month to enjoy the game.

  1. 거기 거리를 걸으면서 지나친 상점이나 공원 호수 등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The shops, parks and lakes I passed by while walking the streets are still vivid in my mind.

  1. 꼭두새벽에 접하는 해돋이는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입니다.

The sunrise at the crack of dawn is a view that never gets old.

  1. 그곳에 가서 노년을 보내는 것이 나의 꿈입니다.

It is my dream to spend my retirement there.

  1.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그곳, 오늘도 나는 속초의 경치가 정말 그립습니다.

Hearing its name gets me excited.

Today once again I deeply missed the charm of Sokcho.

 

A second hometown

The neighborhood in Seoul where I was born doesn’t evoke a sense of hometown for me because I move so often during my childhood.

But there is one city that has stirred feelings of affection and nostalgia in me.

Recently when it was hit by a typhoon and suffered severe flooding, I felt an urge to rush over and help with the recovery efforts.

I discovered the city a few years ago because of a Pokémon game.

I remember visiting two or three times a month to enjoy the game.

The shops, parks, and lakes I passed by while walking the streets are still vivid in my mind.

The sunrise at the crack of dawn is a view that never gets old.

It is my dream to spend my retirement there.

Just hearing its name gets me excited.

Today once again I deeply missed the charm of Sokcho.

 

Pattern Practice
1. 어렸을 때: during my childhood / 다 커서 during my adulthood

1) 어렸을 때 이사를 자주 다녔다.

I moved very often during my childhood.

2) 어렸을 때 그 친구를 처음 만났어.

I first met her during my childhood.

3) 어린 시절에 이 동네에 살았었다.

I lived in this neighborhood during my childhood

 

2. 한 달에 두세번: two or three times a month

1) 게임을 즐기기 위해 매달 두 세 번은 다녀왔던 기억이 납니다.

I remember visiting two or three times a month to enjoy the game.

2) 영화관에 한 달에 두세 번씩 영화 보러 간다.

I go to the movie theater about two or three times a month.

 

3. 꼭두새벽에: at the crack of dawn

1) 꼭두새벽에 접하는 해돋이는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입니다.

The sunrise at the crack of dawn is a view that never gets old.

2) 우리는 정말 꼭두새벽에 출발해야 했다.

We had to leave at the crack of dawn.

3) 꼭두새벽이 되어서야 마침내 내가 잠이 들었다.

I finally fell asleep at the crack of dawn.

 

Dialogue practice

 

A: Have you ever been to Sokcho?

B: I keep planning a visit but I’ve never actually gone through with it yet.

A: I really love that city. It feels like a second hometown to me.

B: Oh really?

A: Yes when I eat at the must-try restaurants, it makes me think, “Is this the taste of home?”

B: Hearing you say that makes me want to visit too.

A: 속초 가본 적 있어요?

B: 계속 방문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아직 실제로 가본 적은 없어요.

A: 저는 속초를 정말 좋아해요. 제게는 제2의 고향 같은 곳이에요.

B: 정말요?

A: 네, 꼭 가봐야 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때면 “이게 고향의 맛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B: 그런 말을 들으니 저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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