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 산책 중에 나눈 대화 | Easy Writing (2025년 8월 19일)
오늘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다 보면 자주 마주칠 수 있는 **소소한 대화(small talk)**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as if (마치 ~인 것처럼), the second (하자마자) 같은 유용한 패턴을 배울 수 있어요.
강아지 이야기를 통해 배우지만, 일상 대화에서도 그대로 응용할 수 있는 표현들입니다.
🌟 오늘의 도전 문장 (5 Sentences)
-
와, 그쪽 강아지 완전 폭주했네요. 사자랑도 싸울 기세였어요.
-
맞아요. 기세가 아주 등등하죠. 근데 제가 꽉 잡고 있을 때만 그래요.
-
여긴 내 구역이니까 물러서라는 느낌, 저는 솔직히 인상적이었어요.
-
상대방 덩치에 상관없이 모든 개한테 다 그래요.
-
그런데 목줄을 느슨하게 푸는 순간 바로 꼬리를 내리고 눈을 피하죠. 마치 앞에 아무 개도 없는 것처럼요.
💡 Key Expressions (핵심 표현)
1. take on (누구와 겨루다, 맞서다)
-
He took on a man twice his size.
👉 그는 자기보다 두 배 큰 남자와 맞섰다. -
We took on the world’s best team.
👉 우리는 세계 최고의 팀과 맞붙었다.
2. the second + S + V (하는 순간, 하자마자)
-
The second she walked in, I just froze.
👉 그녀가 들어오는 순간, 나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
I farted the second I loosened my belt. 🙈
👉 내가 벨트를 푸는 순간, 방귀가 나와 버렸다.
3. avoid eye contact (눈을 피하다)
-
My girlfriend avoided eye contact.
👉 내 여자친구는 눈을 피했다. -
The boy avoided eye contact out of shyness.
👉 그 소년은 수줍음 때문에 눈을 피했다.
4. as if ~ (마치 ~인 것처럼)
-
He acts as if he were a star.
👉 그는 마치 자기가 스타인 것처럼 행동한다. -
She is acting as if I didn’t exist.
👉 그녀는 마치 내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 Key Words
-
go off – 갑자기 폭발하다, 버럭하다
-
He just went off at the meeting. (그는 회의에서 갑자기 버럭했어.)
-
The bomb went off. (폭탄이 터졌다.)
-
-
attitude – 태도 (보통 부정적 뉘앙스)
-
He gave me attitude. (그가 불손하게 굴었어.)
-
She’s got an attitude. (그녀는 태도가 불량해.)
-
-
back off – 물러서다 (명령어로도 많이 사용)
-
Back off! This is dangerous. (물러서! 이건 위험해.)
-
I decided to back off from the argument. (나는 그 논쟁에서 물러서기로 했다.)
-
-
territory – 영역, 구역
-
Dogs mark their territory. (개들은 자기 영역을 표시한다.)
-
This is my territory. (여긴 내 구역이야.)
-
-
loosen – 느슨하게 하다
-
Loosen your tie. (넥타이를 풀어.)
-
The dentist told me to loosen my jaw. (치과 의사가 턱을 느슨하게 하라고 말했다.)
-
-
leash – (개) 목줄
-
Put the dog on a leash. (개에게 목줄을 채워라.)
-
Don’t let the leash loose. (목줄을 느슨하게 두지 마라.)
-
✍️ Writing Practice (대화문)
Serena:
Wo, your dog really went off. He looked like he was ready to take on a lion.
👉 와, 당신의 강아지 완전 폭주했네요. 사자랑도 싸울 기세였어요.
Mayu:
Oh yeah, he’s full of attitude but only when I’m holding him tight.
👉 맞아요. 기세가 아주 등등하죠. 근데 제가 꽉 잡고 있을 때만 그래요.
Serena:
He was like, “Back off, this is my territory.” I was honestly impressed.
👉 “물러서, 여긴 내 구역이야”라는 느낌이었어요. 전 솔직히 인상적이었어요.
Mayu:
He does that to every dog, no matter how big they are.
👉 상대방 덩치에 상관없이 모든 개한테 다 그래요.
Mayu:
But the second I loosen the leash, he puts his tail down and avoids eye contact as if the other dog didn’t even exist.
👉 그런데 목줄을 느슨하게 푸는 순간, 바로 꼬리를 내리고 눈을 피하죠. 마치 앞에 아무 개도 없는 것처럼요.
마치 -인 것처럼 as if – 하자마자 th.. : 네이버블로그
꼬리를 감추다 영어로 – 나의 개인 경호원 | Easy Writing (2025년 8월 18일)